테마검색 상식2015. 3. 25. 14:14
[프라이팬] 프라이팬 손잡이 플라스틱 탄내 [프라이팬]

 

최근엔 집에서 놀고 있기에 마트에 가면 이것 저것 사온다. 그래서 예전에 계란후라이 용으로 사놓았던 조그만 프라이팬을 자주 쓰기 시작했는데, 흠..왠걸!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말은 과일에나 해당되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버섯을 굽다가... 슬슬 나는 플라스틱 타는 냄새에.. 프라이팬 손잡이에 코를 가져다 대니, 왠걸 미친 플라스틱 탄내가 엄청난다. 그리곤 부랴 부랴 손잡이로 물을 좀 뿌렸더니 치지직 하면서 온도가 조금은 내려간 듯 하기에, 버섯도 대충 굽다 말고 일단은 불을 껐는데.

 

여기서, 먼저 든 생각은 이거였다.

 

아, 식용유를 안뿌리고 버섯도 별로 올려 놓지 않아서 프라이팬 온도가 너무 많이 올라가서 그런건가?? 그래서 마트로 갔다. 그리곤 식용유를 샀는데, 그리고 식용유도 뿌리고 버섯을 다시 굽는데, 또 냄새가 난다.

 

ㅜㅜ,,역시 싼건 안되나 보다..

 

여하튼 그래서, 한번 찾아 봤다. 플라스틱 타는 냄새 나는 거.. 그랬더니 뭐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관련 글도 있고, 뭐 다양하게 글들이 있던데, 그 중에서 아래 링크!

 

[11번가] 키친아트 "계란말이 팬" (5,610/2,500)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pomppu&no=209471

 

[11번가] 키친아트 "계란말이 팬" (5,610/2,500)

 

ㅎㅎㅎ 이 계란말이 팬에서도 프라이팬 손잡이 플라스틱 탄내가 나서 사용자 중에는 한달 쓰고 버렸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한 댓글에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by 카이라이

"오래전에 샀는데 펜이 열받으면 손잡이에서 플라스틱 탄내가 나서..은박지로 감아서 쓴다는거 빼곤... 계란 말기도 쉽고 버리긴 아까워서 종종 씁니다."

 

아! 은박지를 감아서 쓰면 되는 구나!! ㅎㅎㅎ 쩝! 담번에는 은박지 감아서 한번 써봐야 겠다.

 

그러고 보니, 몇년전에 쓰던 냄비가 생각이 나는 구나.. 그 냄비는 주로 라면 끓여 먹을 때 사용하던 냄비였는데, 계속 꾸리꾸리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뭔가 했더니, 플라스틱 타는 냄새였고, 망치로 손잡이 부분의 플라스틱을 다 부셔서 떼어버리고는 계속 사용을 했었었는데,, ㅎㅎㅎㅎ

 

미개한 방법 보다는, 은박지라는 방법이 있었구만..

 

근데, 잠깐, 그러면,

 

설겆이 할때는 어떻게 하지? 별 상관 없나? 지저분 할꺼 같은데..

 

흠.. 여튼..

 

오늘 저녁에는 은박지를 씌어야 겠구만. 그럼 다들 즐거운 식사하시구료!

 

아래 링크는 플라스틱 탄내 관련 찿다가 본 주방제품 구매 팁!

 

주방용품 고르기 & 사용법 TIP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cook&no=144925

 

주방용품 고르기 & 사용법 TIP

 

1.스테인레스 고르기

2. 냄비고르기

3. 뒤집개, 국자 고르는 방법

4. 프라이팬, 냄비 세척 방법

5. 밀폐용기 세척방법

 

등이 있는데, 참 좋은 내용인듯!!!

 

ㅎㅎㅎ 그리고 아래 링크는,,

 

찾다 보니 어떻게 클릭하게 됬는데, 

 

by 저글링아빠

 

알리오 이 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보자

 

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51773

 

알리오 이 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보자

 

인데, 알리오 이 올리오 파스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 놓았고, 중간에 이탈리아 영상도 링크 해 두셨고 제이미 올리버 Jamie Oliver 의 영상도 올려 놓으셨다. ㅎㅎ 그냥 아! 파스타는 이런거구나 하고 보고는 밑으로 내렸는데,

 

왠걸!

 

이것이 과연 "자취요리"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 숱한 진지한 댓글들이 엄청 달려 있다!! ㅋㅋㅋ 뭐, 쩝. 나는 그냥 양배추나 삶아 먹고, 쌈야채나 싸먹고, 계란후라이나 하고, 버섯이나 대충 구워먹는 자취인이라 그런지, 저 논쟁에 끼어들 여지는 없었지만, 자취인의 입장에서, 프라이팬 플라스틱 냄새 때문에 어떻게 기웃거려 본 자로서는 다들 흠, 범접할 수 없는 자취 포스를 가지신 분들인 듯 하여 심히 부러웠다.

 

ㅎㅎㅎ

 

다만,

 

"충분히 달구다가 (다만 너무 오래 두면 프라이팬 타요. 코팅팬이면 코팅 상하고 나쁜 플라스틱 타는 냄새 납니다..)"

 

위와 같은 구절이 있었는데,, 뭐지? 요리 잘하시는 분의 저런 말씀을 보니, 나의 플라스틱 탄내 나는 프라이팬은 정상적인 프라이팬인데 내가 너무 달궈서 잘못한건가? 아니면, 내가 잘못해서 달궈도 냄새안나는 프라이팬이 있긴 있지만 내 프라이팬은 싼 제품이기 때문에 약간의 내 잘못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난건가?

 

흐미...

 

모르겠구만.. 아는사람? 알려주세용! ㅋㅋㅋ

 

그럼 바바이!

 

2015.03.24. Gary

 

[프라이팬] 플라스틱 탄내 [프라이팬]

 

[11번가] 키친아트 "계란말이 팬" (5,610/2,500)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pomppu&no=209471

 

주방용품 고르기 & 사용법 TIP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cook&no=144925

 

알리오 이 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보자

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51773

Posted by 하루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