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소자본 창업 커피숍 창업 [창업]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9시에 낙성대공원으로 가서 운동을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걷고, 뛰고, 완력기 하고, 그리고 또 스트레칭도 하면서, 블룸버그를 꾸준히 듣고 있는데, 요즘의 이슈는 아무래도..연합뉴스에서 나오는 것들과 다를 바는 없다.
伊서 룸메이트 살인 혐의 미 여대생, 8년만에 '무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1&aid=0004719240
우울증 앓았던 부기장, 병가신청서 찢고 비행 나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0619324
위 두개 뉴스가 자주 나왔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맨 공습한것도 조금.. 그리고 계속 영화배우 인터뷰가 나왔었는데, 뭐 뛰다 걷다 하다 보니 뭐 이런 저런 것들 나왔던 것 같다.
최근에는 아마존이 드론을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는 것과, 사물인터넷 관련 인터뷰들이 많이 나오곤 하던데, 미국은 흠,, 정말 뭐랄까... 변화와 혁신이 항상 살아 움직이는 나라인 것 같기는 하다.
실리콘벨리..
창업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서 새로운 플랫폼이 항상, 수시로 나오는 그런 환경과 문화는 정말 부러운 듯.
여하튼,
나, 오늘은 창업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리라!! ㅎㅎㅎ 요즘 커피숍이나 이탈리안 음식점에 대해 관심이 많은 지라, 그리고, 앞으로 무슨일을 할지에 대해서도 참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냥 하던일을 계속할까? 아니면, 정말 새로운 일을 할까? 아니면, 연봉 많이 주는 곳에서 일은 재미 없더라도 그냥 뭐 시키는 데로 일을 할까? 우연히, 모리와함께한 화요일'을 다시 읽었는데, 이를 보고 있으면 현재에 충실하라는 내용도 꽤 자주 은은히 나오곤 하는데, 그리고 기존 대중문화와 환경이 만들어 놓은 행복에 대한 이미지와 관념에서 벗어나서 자기만의 행복에 대해, 찾을 필요성이 있다고, 다른 것, 남의 모습, 매체의 이미지만 쫒아가도 보면은 계속 쫒아가도, 그것을 계속 추구해도 결국은 공허할 것이라고.. 자신만의 어떤 행복을 찾으라고 되어 있는데,
그래서, 요즘은 직장을 알아 보는것도 조금은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가끔 머릿 속에 '아,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냥 국내기업이라도 갈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ㅎㅎㅎ 뭐, 인생이 뭐 있겠어.. 어쨌든 현재에 충실해야지 뭐..
그래서, 지금 현재, 이 순간은 내가 알고 싶은 것은 "창업" 이므로, 소자본 창업이나, 커피숍 창업 등등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한번 모아 볼까 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음!ㅎㅎㅎ 요즘은, 정말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져서 누구나 열정만 있으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세상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은 듯.
그럼 창업에 관해서 검색 시작!!
1.
[재테크] 웰스매니지먼트 7. 창업? 한번 더 미뤄라 / 2015 NEW 재테크 10+1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717&contents_id=79809
요즘은 양질의 정보가 많은 만큼 개 쓰레기 같은 정말 쓸데 없는 정보도 많은데-아, 물론 내 블로그의 글들도 뭐, 누군가에게는 개 쓰레기 같은 글들일 수도 있지만, :-( 그래도, 우리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으니깐..아, '표현의 자유가 있었던' 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일라나? 요즘은 약간 독재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해서.. ㅎㅎㅎㅎㅎ- 어쨌든 그렇게 많은 정보를 어떻게 가공하고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가 되가 흐름, 트렌드가 되어서 빅데이터 big data 도 꾸준히 인기 용어, 검색어로 제시되곤 하는데, 어쨌든, 다시 창업으로 돌아가자면,
요즘은 너도 나도 무턱데고 창업하면 망한다는 사실을 모두가 경험으로 알고 있고, 대한민국 국민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잘되면 너도 나도 따라해서 다 같이 망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주변의 통닭, 치킨집 사장님은 거의가 예전 대기업 부장님 출신 이라는 것도, 그래서, 잘 망하기도 한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가장 최근의 통계치가 또 위의 링크 기사에 언급 되어 있길래, 그래서 일단 우선적으로 창업이라고 하려면, 알아야 될 수 치이므로 가져와봄..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지난 12년간 자영업 폐업은 총 793만 8683건"이라고 하며, 매년 70만건 이상의 자영업자가 폐업을 한다고 한다.
5
"영세사업체의 1년 생존율 65%~75%, 3년 생존율 30~40%" 물론 이 통계치 중에는, 1~2년 바짝 투자비, 인테리어비 뽑고 다른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폐업을 하거나, 가게를 권리금 받고 넘긴 경우도 적찮이 있을 테니깐 감안을 하더라도 어쨌든 높은 비율이긴 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기사에서는,
실패하기 쉬운 초보 창업자의 유형을
- 체면을 중시하고 자기과시욕이 많은 초보 창업자
-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머리만 똑똑한 초보 창업자
-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초보 창업자
- 매사에 대충대충 적당히 일하는 초보 창업자
- 고집불통의 권위적인 초보 창업자
- 평소 게으르고 청결하지 못한 초보 창업자
- 손님을 겁내는 초보 창업자
라고, <출처: 이기는 식당의 비밀, 조환묵>
으로 인용해 놓았는데, ㅎㅎ 뭐, 저건, 창업이 아니라 직장생활로 적용한다고 해도, 저런 스타일의 직장인이라면, 윗사람 아랫사람을 떠나서 직장상사, 직장동료, 작장후배 로써 완전 불합격이라서 한직만 떠돌다 사표 쓸 스타일을 말하는 듯..
뭐, 어쨌든, 가장 중요한 건, 장사를 한다는 건, 손님을 대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손님과 대화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장사를 해야 하는 것 같은데,,
당신은 그런 사람인가요?? ㅎㅎㅎ 뭐, 난, 뭐, 난 그런사람이에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뭐 판단은 손님이 하겠지! 여튼,,그래서 이 링크,
[재테크] 웰스매니지먼트 7. 창업? 한번 더 미뤄라 / 2015 NEW 재테크 10+1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717&contents_id=79809
에서는 어쨌든, 하고 싶은 창업 분야가 있으면, 1년 더 참고 그 일을 한번 더 종업원으로써 경험해 보고서 창업을 하라는 아주 정석적인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또 두드리고 지나가라"는 그런 링크임...
2.
[생활 Tip] 우먼센스 / 어려운 이때, 본업하면서 1인 창업 / 사회적 수요에 따른 소규모 창업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89&contents_id=20944
위 링크는 본업은 유지한채 소규모 창업을 한 예를 들어 놓았는데, 중소기업청이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등의 활용방법과 함께, 몇가지 예를 들어 놓았다.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국수 온라인 쇼핑몰 CEO
성실국수
마케팅 능력 및 열정이 있다면, 괜찮은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과 제휴를 통한 생산, 판매 확장을 위한 좋은 본보기를 보인듯 해서, 기업을 창업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온라인이 대세인 요즘 시대에 한반쯤은 곱씹어 볼만한 분인듯 싶음..
그리고 성실국수 홈페이지 자체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아, 색깔 들어간 국수를 뽑는 곳이 이런 곳이구나 함.. ㅎㅎㅎ
일 벌이는 것이 일인 여자, 카페 창업한 사연
blog.naver.com/bamsamkinbul
위 블로그는 둘러보고 있으니, 이쁜 사진도 많고, 짧은 에세이도 많이 있어서, 오호~ 하고 둘러봤는데, 둘러보다 보니 온라인 상에서는 일상사진이나 에세이로 유명하신 분의 블로그였다.
많이 알려진 분인 만큼, 이것 저것 좋은 사진들 좋은 글이 많이 있는 듯해서 한번 주욱 읽어 봐야 겠다 싶음...
여하튼, 이 우먼센스 기사의 내용은, 뭐, 하고 싶은 일을 짬짬히 하라! 정도로 창업을 조금은 캐주얼 하게 데스퍼레잇 하지 않게 하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던 듯 한데..
ㅎㅎㅎㅎ 내가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흠 첨에는 대충 쓰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일단 창업이, 전업인지, 투잡인지가 우선 결정되어야,,,이를 검색하는 것도 제대로 할 듯 싶다. .. 여하튼...
3.
[재테크] 웰스매니지먼트 / 소자본창업 / 적은 투자금으로 소박하게 ... 실패후 손실 최소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717&contents_id=75785
위의 링크는 정말 어디서든, 창업에 대한 글을 쓰는 사람들-실제로는 창업을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 딱 써놓을 만한 내용들만 써놓았다. 교과서적인 완전 FM, 창업교육 등에서 하는 그런 말들.. 그래서 그런지 이 페이지에서는- 물론 읽어볼 가치는 있다-
1억원 정도까지를 정부에서는 소자본 창업으로 본다는 내용이 나와 있고,
무엇보다도,
"대박을 노리는 창업보다는 적은수입을 안정적으로 올리는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하라는 말"이 나와 있는데, 거지같은 복지구조를 가지고, 복지에 대해서는 포퓰리즘이라고 미친듯이 거품 무는 기득권이 많이 존재한 대한민국에서는,
뭐,
"대박을 노리는 창업보다는 적은수입을 안정적으로 올리는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하라는 말"
위의 말이 정말 중요한 말이기는 하다. 개인의 실패는 곧장 노숙자 혹은 고독사와 연결되는 나라이니... 뭐.. 어쩌겠어..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이 링크의 댓글들인데.. 아래와 같다.
마리아앤느(hich***)
사랑, 화장, 창업은 글로 배우는게 아닙니다.
Miamibro(Kin8****)
우리나라 창업시장은 생계형창업이 거의 90퍼센트. 정년퇴직해서 퇴직금으로 사업이나 해보자 하고, 당구장, 피씨방, 김밥집, 이딴거 내다 보니까 한국에 식당이 OECD 기준 1인당 최다:::::: 레스토랑과 식당의 차이는 얼마나 프로페셔널 하느냐 인데, 한국 식당들 특히 일반 음식점은 정말 레스토랑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로 질이 떨어진다. 중국집이나 일식집이 인기 있는 이유도, 아무나 할 수 없고, 기술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지. 쉽게 오면 쉽게 나가는 법이다. 남들이 하지 않는 틈새를 노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아두었으면 한다. 사람들이 빼곡히 서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탈것이냐 아니면 텅빈 계단을 이용할 것이냐,,, 고민해보길.
흠,,,, 하긴 창업이 뭐, 글로 어떻게 배우겠어.. 그럼 모두 성공하지. ㅎㅎㅎ 그리고, 저기 레스토랑과 식당의 차이를 보라는 말! 흠, 생각해 보니 그렇긴 하네.. 정말 맛있는 짜장면집은 맛있으니깐, 항상 그집에 시키긴 하는데, 짜장면집이 동네 짱게가 아닌 일식집 같은 중국집들은.. 흠...
하긴, 예전에 "동방홍" 참 맛있었는데,, 영동대교 가기전에 있었던 거.. 지금은 없어졌지만. 아쉽네..
4.
유망창업아이템 집중해야할 브랜드
[출처] 유망창업아이템 집중해야할 브랜드|작성자 treasure
http://blog.naver.com/treasure890/220312869071
여기는 빅스타피자라는데, 수제소스, 수제반죽이라고 되어있어서 한번 링크해봄..어쨌든 외식업 등을 창업하려 할 때, 아무런 지식도 없고 경험도 없다면,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물론- 지식과 경험이 있더라도- 프랜차이즈가 주는 안정감과 인지도는 자금만 빵빵하다면, 상권 좋은 곳에 크게 오픈을 한다면, 인테리어 가맹비 등등 프랜차이즈에 빨대 꽂혀서 쪽쪽 빨리더라도 충분히 투자금을 회수할 만큼 장사가 잘 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유망한 하이템을 잘 잡아야 겠지....
5.
수제버거, 수제샌드위치 프랜차이즈
http://blog.naver.com/shong2320/220312157151
흠,, 뭐 이런 프랜차이즈도 있구나..
경아 두마리치킨
http://blog.naver.com/leeysoso08/220310642820
흠,, 뭐 요즘 방부제무첨가, 설탕무첨가, 버터무첨가 등등 무첨가가 대세긴 하더만,,, 물티슈에서도 이것 저것 무첨가.. 그런데 왠걸, 플랜차이즈도 경쟁이 심하다 보니깐. ㅎㅎㅎ 이렇게 무첨가가 등장하는 구나..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무 / 3무정책/면제라고 한다! 인테리어는 점주 맘데로 가능. 총창업비 700수준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흠, 뭐, 이 광고 내용이 죄다 사실이라면, 뭐, hp 나 삼성, LG 등등 프린트 업체 들이 잉크 팔어 먹듯이, 정수기 업체들이 정수기 월이용료 받아 먹고, 인터넷 업체들이 인터넷 월이용료 받아 먹듯이, 닭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잉크 판매처럼 닭 등 기타 소모품 판매만으로 수익을 유지하려나 보다.. ㅎㅎㅎ 뭐, 나쁘진 않은 것 같네!
위 블로그는 "음식 무상제공받은 글입니다" 라는 문구를 깨알같이 밑에 적어 놓는 회계,세무사님의 블로그인데, 프랜차이즈 창업 등등 관련해서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비영리법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 종합부동산세법, 개별소비세, 국세기본법, 증권거래세, 개인기업법인전환, 개정세법, 기업진단, 아파트감사, 외부회계감사, 주환용세무회계, 홈텍스, 4대보홈, 회계, 세무, 무역전문가, 더존 프로그램 운영방법, 업체정보, 원고, 부동산, 법률 등 회계,세물 관련 많은 정보와 인터넷, 컴퓨터, 역사, 살며 생각하며, 기타 등 뭐,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으니 한번 들러 보시길...
브라운돈까스
http://jy9713.blog.me/220310403561
흠, 상권에 대한 기본, 공산품과 음식에 대한 구분 부터, 음식의 질과 종류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그런 링크임. 브라운 돈까스 한번 가봐야 겠음! ㅎㅎㅎㅎ
까사밍고 / 지중해 스타일 커피숍
http://jy9713.blog.me/220310403561
흠...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만...
다음에 다시
[창업] 소자본 창업 커피숍 창업 [창업] 2로 돌아오겠음!
아, ㅎㅎㅎ 뜬금없는 딴소리긴 하지만, 오늘 강정호 3루타 너무 기쁨!! ㅋㅋㅋ 강게이 화이팅!
2015.03.28. 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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