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낙서/추억
[픽업]
하루한권
2014. 7. 14. 18:20
[픽업]
[픽업]
픽업.
호텔로비에서 손님 기다리며,
한 컷!
색에 워낙 둔한지라,
구도에도 둔한지라,
그저 찍어보았으나,
사진 색감이 이쁘진 않네요. :-(
자철 내려 걸어와서,
기진맥진 힘 빠져서,
다른 구도, 배경을 찾기는 불가능.
그래도 땡땡이 무늬는 언제나,
막 찍어도 본전은 돼지 않냐며,
그렇게 ?하며.
손님을 기다립니다.
아, 다시 혓바닥에 버터칠을 해야겠군.
누가 나 귀 좀 뚫어줘요!! :-(
Gary / Jun., 2014
P.S. 어느 호텔로비 바닥인지 아는 분 없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