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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혁신, 창의력 / how to manage for collective creativity [TED]

하루한권 2015. 3. 16. 18:38

http://www.ted.com/talks/linda_hill_how_to_manage_for_collective_creativity#t-67710

 

[테드] 혁신, 창의력 / how to manage for collective creativity / [TED]

 

오늘, 테드 메인에 걸려 있는 내용, Linda Hill 이라는 교수님의 강의 내용인가 보다.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냥 결론부터 똭! 말씀하신다. 기존의 리더십은 창의력과는 관련이 없다!! ㅎㅎㅎ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러는지 곰곰히 봐보니...

 

아인슈타인 박사님 사진이 똭하니 나오고, 또 어떤 분 사진이 나오는데,,픽사의 공동창업자인 어떤 분이라고 한다.

 

http://www.pixar.com/

 

픽사.. 픽사하니깐, 예전 서점에서 잠깐 읽다 말았던, 스티브잡스 전기에서, 잡스형님께서 애플에서 나와서 이것 저것 다 말아먹고, 그 중에서 드물게 성공했던 것 중에 하나로 픽사가 나왔던 것이 기억이 나는 구만.. ㅎㅎㅎ 그렇게 잡스형님의 손길이 닿았던 그런 회사의 에니메이션 중에, 라따뚜이 이야기를 하는데...요리 배우던 친구가 자기가 라따뚜이 인것 같다면서 추천해줘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는데, 창의력과 관련해서 라따뚜이가 나오는 것 보니 뭐 대충 무슨 이야기 할 것인지 감이 오긴하다만,,, 어쨌든,,, 아래는 라따뚜이 안본 사람 있으면 한번 예고편 봐보세용. ㅎㅎㅎ 완전 잼있고, 쥐들 참 이쁨.

 

 

애니메이션 영화 전체 영화 2015 영어 영화 라따뚜이 디즈니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전체 영화 2015 영어 영화 라따뚜이 디즈니 만화 영화  

 

그리고는 20년전에는 처음 풀3d 에니메이션 영화로써 첨 만들때 혼자 만든 것이 아니고, 다 같이 만들었다고, 대본도 다 같이 쓰고 하면서, 그 업무과정을 잠깐 보여주고, 모든 스텝이 다 같이 참여하므로써, 그렇게 같이 한 여행하듯이 꾸려 나가는 것이 innovation 이라고 뭐 그렇게 계속 설명을 한다.

 

요거, 사회학용어에서 많이 나오는, 집단지성.. 이번에 보배드림에서, 크림빵뺑소니 잡는데 도움이 되었던, 그리고, 또 이번에 후다닥 이슈화 되었던, 아우디 클럽녀, 등등에서 보듯이 조금은 엇나갔지만, 비슷한 집단지성의 결정체인 "네티즌수사대"ㅎㅎㅎ 뭐, 린다 교수님께서 굳이 픽사 라따뚜이 까지 예로 들지 않아도, 그냥 한국의 네티즌수사대나 보배드림의 크림빵뺑소니만 예로 들어도 혁신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 가능할 것 같은데,,, 여하튼... ㅎㅎ

 

아,, 잠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음주운전, 난폭운전 하지 말고, 김여사님을 보더라도 웃음으로 보내 드립시다. 아래는 크림빵 뺑소니 관련 영상! 모르시는 분은 한번 보시기를...

 

 

 

 

 

여튼 다시 테드로 돌아가면, 린다 교수님이 세가지를 또 잠깐 말씀 주시는데,, 뭐 어쨌든 혁신이라는 건,, 티끌모아 태산처럼, 한 목표를 향해 다 같이 수 많은 프로세스를 거쳐서 나오는 거라고, 그런 말씀을 하면서 또 하나, 예를 드는데,, 그건..

 

구글의 업무방식에 대해서 잠깐 설명,

 

그리고는, 혁신을 위한 리더쉽에 대해서,,, 뭐 그냥 다들 모여서 열심히 공유하고, 생각하고, 하드워크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뭐 그런...흠,

 

흠,,

종합해보니 보배드림 같은 장소를 만들라는 소리 같기도 한데.... ㅎㅎㅎ 다들 열심히 공유하고, 생각하고, 하드워크 했었으니깐,,, 크림빵 뺑소니에 대해서... 흠..

 

그러니깐 여튼, 비전을 만들고, 뭐 이딴거 하지 말고, 어떻게 실천적인 문제를 해결할지 이를 잘 해결 가능한 그런 환경을 조성할 지에 더 신경을 쓰라는 뭐 그런내용...ㅎㅎ

 

근데, 곰곰히 듣고 보니, 이분은, 항상 문제를 제기하고,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많은 생각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뽑으라고, 논쟁할 수 있는 사람을 뽑으라고 하는데,,,ㅎㅎㅎ

 

한국 기업들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물론, 업종마다 그리고 직무마다 저런 혁신을 위한 논쟁이 일상화된, 토론이 일상화된 그런 문제 해결과정이 당연한 직무도 있겠지만, 갑자기 뇌리에 똭하니 스친다...몇일 전 봤던, 아래의 기사...

 

프랑스인 CEO가 바라본 한국재벌기업의 민낯

“이 한국인들, 미쳤다 !” 출판..프랑스 언론들 지대한 관심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8207

 

뭐, 굳이 위안을 삼자면, 우리는 50년만에 압축성장했으니깐, 그런거야,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외국계 기업들의 합리적인 문화가 조금은 부럽기도 하고... 뭐, 그러네..

ㅎㅎ

아, 갑자기 또 생각 나는 구나, 예전에 한참 페이스북이랑 SNS에 떠돌아 다니던 글... 카추사 근무시, 눈이 오면,, 미군과 한국군의 대응이 다르다던...  아래 링크..

 

한국군과 미군의 차이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Jnt6&fldid=Knj&contentval=071bM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DF%B1+cf+%E2%BF%3F&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한국군과 미군의 차이 

 

어쨌든,  결국은,, 어떤 비전이 중요한게 아니라, 계속 토론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런 말을 하는데,, 또 토론하면,

 

참여정부,, 故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는...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고, 토론을 하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만들던, 수많은 위원회 들과 사회의 방향들이, 정권바뀌고서는

 

부폐와,, 부정,,

 

그리고 부폐,, 또 부정.. 뭐

 

그러다 지금 삼포,에서 오포세대까지 왔지만,,

 

좀,, 다른 것 다 떠나서 어디서든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이를 존중하는 그런 문화가 한국, 대한민국에 정착되었으면 한다.....

 

이건 뭐, 혁신 창의력으로 시작해서 어디로 끝나는거지?? 기승전"참여정부???" ㅎㅎㅎ

 

아, 故노무현 대통령 연설이나, 회의 영상 한번 찾아봐봐요들... 정말,, 멋진 분인데.. 그런 영상보다는 왜곡된 보도들만 보았으니... 아쉬움... ㅜㅜ

 

[테드] 혁신, 창의력 / how to manage for collective creativity [TED]

 

2015.03.16. 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