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작 피더슨 / 16시즌 / 다저스

하루한권 2016. 4. 19. 11:10
작피더슨/ 16시즌 / 다저스

다수 유망주들이 멘탈때문에 무너지는 경우도 많던데, 피더슨은 항상 멘탈이 강점이라고 나오는 듯. 다운증후군 형을 위해서 야구 한다는 인터뷰도 많고, 그리고 멘탈이 좋아서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인터뷰도 많고,,

비록 작년 상반기 신인왕모드에서 하반기 타율 폭망으로 많은 개선할 과제를 남겼었지만,,

올해, 컨택향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그리고 이렇게 결과도 나오는 겇 보면 역시! 노력을 해야,, 결과가 나오는 듯.

그 노력의 절대치와 결과가 항상 비례하진 않기에 많은 이들이 좌절하지만,,

이승엽 기사에서도 항상 시즌이 끝나면 개선할점을 찾고 타격폼을 수정한다는 그런 기사들이 많았는데,

물론 자기관리의 대명사 이치로는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만,,

피더슨도 이런 기사를 보면, 인성에 재능에 노력까지 갖추었으니, 꽤 대단한 커리어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

갑자기 한때 푸홀스를 능가하는 블루칩이었던 희섭초이가 너무 아쉽다.....

그눔의 뇌진탕이 문제인지, 노력이 문제인지.. 아쉬워..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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