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영어회화 토익스피킹1] 나는..

영어 영어회화 토익스피킹

 

대한민국 취업준비생 누구에게라도 항상 고민거리를 안기는 미친 영어.

나도 영어때문에 고민 많이 하고, 그리고 이것 저것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영어에 있어서 자유로워 졌기에 간단히 미주알 고주알 해봄..

 

예전에는 영어를 항상 국어와 비교하며, 왜 이럴까? 하고 생각을 많이 하며, 억지로라도 국어의 체계에 어거지로 맞춰놓고선 이러한 거구나 하고 억지 이해 하고 넘어 갔었는데, 그 당시, 그냥 "받아들이시오"라고 하던 그 무책임한 말들이 나도 요즘은 어느 정도 이해해 가고 있음.

 

뭐! 영어는 국어랑 다른 언어니깐. 개네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랑 다르니깐.. 개네는 위아래도 없이 아빠, 할아버지랑도 You 한 단어로 친구 먹는 아주 좋은 사고방식을 가진 동네니깐!

 

You..

 

젊든 늙었든, 선생이든, 사장이든, 물론 Mr. 등등의 존칭이 있지만, 그래도 어쨌든, You니까, 영어는 막써도 되요. 라고 말한다면 나 너무 막말하는 걸까?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자연스럽고, 친구 되기도 편하고, 실용적이고, 그러하므로.. 실용적인 영어를 쓸때는 그냥 막.. 써 보아요.

 

갑자기,,

 

외국어를 습득함에 있어서, "하늘천따지" 는 아니더라도.." 아임 어 도그" "아이 캔 발크" 와 같은, 영혼없는 문장은 피해야 한다는 신영복 선생님의 말씀을 간직한 채, 우선은 맘에 드는 글귀 등을 찾아서, 한문장 한문장 이를 익히고서, 이에 대한 문장 구조를 알아 보는 것이 자연스럽게 영어가 익혀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ㅎㅎㅎ 근데, 말이 쉽지, 뭐, 실천은 지랄 같지만! 그래도 한가지만 기억! 영어는 수식어가 뒤에 있다는 사실만 언제나! 항상! 기억하면 만사천리로 대다수의 문법이 해결된다는 것 명심!

 

ㅎㅎㅎ 그럼 다시 [영어 2] 로 컴빽

 

아,, 전 영어 잘 못해요.. 그냥 저냥 밥 벌어 먹을 정도로만.. 블룸버그라디오 같은거 한 70프로 알아 듣고, 빅뱅같은거 자막있으면 알아 듣는 정도.. ㅎㅎ 그리고 이 이상의 향상은 쉽지 않다는 사실은 깨닿고 있는 그냥, 저냥, 살아가는 재취업 준비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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