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영어회화 토익스피킹 2] 해석
시간은 남아 돌고, 이력서 업데이트 하는 건 귀찮고, 영어공부나 해야지 하는 생각에 다시 영어 2. 오늘도 어김없이 약속시간 전에는 강남교보에서 책 뒤지다가, 친구 만나 연어덮밥 하나 먹고는 미친 수다 후에, 역에서 가까운 커피숍으로..
확실히 커피숍은 너무 많고, 그 너무도 많은 커피숍은, 죄다 꽉 찬듯. 정말 한 집 걸러 커피숍이고, 요즘 장사 되는 건 커피숍 밖에 없다는 말이 뭐 틀린 말은 아닌 듯 싶다.
지하철역 입구에서 가깝기에 들어온, Marley coffee 인데, 메뉴판에 보이는 얼그레이는 하나 있기에 시켰는데, 컵이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네.. 여기도 숏사이즈가 있긴 한걸까? ㅎㅎㅎ 뭐, 여하튼 저녁까지 이제 시간 떼워 봐야지 뭐..
우어어어어, 어쨋든 [영어 2]
항상 수식은 뒤에서 부터 한다는 사실만 뇌리에 기억한 채 영어로 된 글을 유심히 본다면, 읽기든, 듣기든, 말하기든 휙휙 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제 [영어 2] 시작!
Ranking the 30 best strarting pitchers / 아, ㅎㅎ ㅎ 하지만, 그래도 영어도 앞에서 수식하기도 함.. 옆 단어 처럼 제목으로 쓰일때,,
/ 렝킹인데 (어떤 렝킹이냐면) 그 30의 최고 스타팅 피처들 /
요건, 제목이다 보니 일단, 렝킹 (어떤 렝킹이냐면-관계대명사 등등) 그 30의 최고 스타팅 피처들 /
대게 말을 할 때도 베스트 프랜드 처럼, 베스트 스타팅 피처, 베스트 클로징 피처, 베스트 엔조이블 플레이스 등등, 뭐 국어랑 똑같이 앞에서 수식하는 것도 있기는 함, 굳이 형태로 보면 ing나 ed 뭐 그런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뭐 여튼 그럼..
Every year at this time, 매년 요근래,, / 요건 .. 매년인데, 어떤 매년 이냐면, 요근래,, 매년...
fans start making lists of players and pitchers to follow or to draft in their fantasy leagues. / 요 문장은 딱히 뭐 부연 안해도 누가나 다들 무난히 해석하는 문장이라.. 하지만, 다만 요게 어떤 건지 인식은 하고 넘어갈 필요는 있음...
국어는 / 선수들과 투수들의 리스트들 / 영어는 리스트들 (어떤- of) 선수들의 그리고 투스들의 - 이렇게 뒤에서 꾸밈 //
근데, 또 영어 기사든 어떤 글이든 읽다 보면, 뭐 솔직히 lists of players 라고 하든 players lists 라고 하든 뭐, 그 뜻이 그 뜻이긴 한데, 그래서 뭐 막 쓰기도 하는데, 막써도 알아 들으니깐, 그래서 명사 명사 명사 명사 명사 라고 써도 뭐 무방하지만 그래도 뭐 어떤 식의 이음말인지만.. 항상 인식 하면서 말해 보고 들어보고 읽어 보아요.. ㅎㅎㅎ
[영어 1] 에서도 잠깐 말한바 있지만, 나는 한마리 개dog 입니다. 나는 짖을 수 있습니다. 보다는, 신영복 선생님께서, "하늘천따지" 외국 문자를 익힘에 있어서 그 내용도 중요하다라고 하신 것처럼,,,
맨투맨이든 어디든 [현재시제] 를 설명할 때면, 항상 나오는 ,, 지구는 돈다.. earth run. 뭐 요거로 현재 시제 많이 설명 되었던거 같은데 - 나도 수동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영어 그냥 시험치려고 아무생각없이 아무 인식 없이 외웠었는데 - 저 현재 시제 항상, 언제나, 맨날 하는, 뭐 버릇 같은거는 현재 시제를 쓴다 라고 선생님이 말씀 주셨는데, 그래도 아무 인식없이 뭐가 뭔지 나는.. 머리가 나빠서.. 몰랐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해커스책 처음 봤을 때, 오호,, 시제부분만 참 잘 설명해 놨네.. 하고 놀라웠지만.. 여하튼...
지구는 돈다 보다는 / run 보다 trun 인가? --; 몰라, 뭐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니깐, 지엽적인 부분에 얽메이진 말고, 알아서 걸러서 들으세요.. :-) 쓰미마셍. 당케. 여튼..
그리하여, 그냥.. fans start making lists of players 요 문장이 믈브팬들에게는 현재시제를 위해서 더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수 있는 그런 문장이라는 것! 요고. 포인트! 그래서 / 팬들은 시작해요 만들기를 (뭐를) 리스트들을 (어떤) 선수수들 .. 뭐 요런 문장인데.. 여기에다가 아무래도, 현재시제니깐.. 항상 뭐 나오는 always니 뭐 every니 뭐 그런 것들.. 그것 까지 더해서..
Every year at this time, fans start making lists of players. / 매년 요맘때, 팬들은 시작해요 만들기를 리스트를 선수들 /
뭐 요런 뜻인데, 굳이 내가 한글로 친구들에게 이야기 할 때면,,
"야! 아놔, 나 요맘때면, 항상 마구마구 시즌 시작하기 전이니깐 애들 리스트 함 만들어 보그든. 그게 딱 2월 요때쯤에 내가 항상 만드는 나만의 루틴이라 이거지! 이치로가 뭐 맨날 경기전에 피자만 먹는다메? 15년째? 응? 나는 말이다! 맨날 요때쯤 만들어요! 그 리스트를! ㅎㅎㅎㅎ" 뭐 요런식의 조낸 마구마구 덕후 같은 그런 말인데,, 그래도 좀 기자가 덕후들을 곱게, 좋게, 멋지게, 이야기 하면, 요렇게 된다는 거지..
"팬들은 매년 이맘때면, 투수와 야수들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해요." 라는 고운 문장이 되는 거지..
가끔, "매년 이맘때면, 팬들은 투수와 야수들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해요."라고 해도 되고,
"매년 이맘때면, 투수와 야수들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해요." 뭐 이렇게 해도 되지..
위 세가지 문장에 대해서,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 하나 하자면,,
요게 국어의 참 좋은 점인데,, 그냥 "을", "를", "에게", "가", "는" 등등등, 조사만 죄다 붙이면 어쨌든 다 문장이 되거든..그리고 제대로 알아 들을 수 있거든,, 그리고 면피하기도 참 좋거든.. 왜, 그 ㅅㄴㄹ 께서 좋아하시는 단어들 있잖아! "주어"가 없자나!!! ㅎㅎㅎㅎ 뭐 그거랑 같은겨!
근데 중요한건,,
"팬들은 매년 이맘때면, 투수와 야수들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해요."
"매년 이맘때면, 팬들은 투수와 야수들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해요."
"매년 이맘때면, 투수와 야수들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해요."
영어는 조사가 없으니깐, 단어의 순서가 중요하고 그 순서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게지.. 요게 가끔은 불편한데 가끔은 또 참 편하기도 해! 그 순서만 알아 놓으면, 국어처럼 미친 듯한 변형을 다 익숙해지지 않아도 몇개만 딱 알고 있으면, 쓰고 듣고 말하는데 지장이 없거든! ㅎㅎㅎ 그래서 영어가 참 좋은 언어인거 같애. 뒤집으면, 한글은 참 어려울거 같기도 하면서 아닌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들에겐 어렵지 않지 않을까? 처럼 그들, 외국인들이, 이 한글을 배우는 것 보다는 우리 똑똑한, 젓가락 쓰는, 그래서 두뇌가 발달한-미안,, 아닐 수도 있어- 미개하지 않은 한국인들이 더 축복 받은 것이 아니지 않은게 아닐까 라고 한번 생각해 보곤해!
ㅎㅎ 미안. 위에 존낸 짜증나지? 한글이 그래서 끝까지 들어봐야 하잖아? 미괄식 결론..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한글의 특성이자나.. 영어권에들은 두괄식을 많이 강조하자나? 그것도 어쩔 수 없지 뭐. 개네들은 글이 저러니깐,, 뭐 그래서 솔직담백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좋긴 해. ㅎㅎㅎ
각설하고.. 이말 저말 [영어 2]에서 너무 많이 했는데,, 결론을 내자면-이봐라, 미괄식이지? 난 아무리, 면접에서 두괄식으로 해라, 뭐, 그래야 면접관 들이 좋아한다느니, 뭐 그런 소리들 들어도, 난 미괄식이 좋아.. ㅎㅎㅎ :-) - 중요한 건,, 영어는 어쨌든 뒤에서 뭐든지 수식한다는 거! 그것만 일단 항상 머리 한켠에, "여자친구만들기", "남자친구만들기" 보다도 더 깊숙히 절대 잊지 말고 넣어둬! 그러면 자연스럽게 문법이 죄다 연결 될꺼야! ㅎㅎㅎ
봐봐, 영어 쓰는 애들, 두괄식이자나,, 그러니깐 그냥 딱! 하니 나오는 거야! 다짜고짜 "명사"가! ㅎㅎㅎ 위에 봐봐! 뭐가?
Ranking! ㅎㅎㅎ 어떤 Ranking? the 30 best strarting pitchers 30명의 최고의 선발투수들! 이 되는 게야.. 근데 요게 만약에 제목이 아니었으면, 그래서 문장 중에 쓰였으면, ranking which is the best straring pitchers 으로 되든, ranking of the best starting pitchers 로 되든 뭐 여튼 그런식으로 꾸며지는 거지.. :-)
ㅎㅎㅎ 그래서 간단히 한번 더 복습하면, "내 맞은편에 앉아 있는 저 언니는 덱스터에 뎁 닮았어" 를 한번 영작해봐! ㅎㅎㅎ
'우선 내 맞은편에 앉아 있는 저 언니' 를 두괄식으로 바꿔, 저 언니 / 내 맞은 편에 앉아 있는 / that girl who is sitting on the chair in front of me 인데, 그냥 that giral sitting on the chair in front of me 이라고 해도 무방할 겨..
그럼 그냥 완전한 문장으로, "That girl sitting on the chair in fornt of me looks similar with Deb in Dexter!"라고 그냥 하면돼..
ㅎㅎ 참.. 그리고 내가 항상 시시때때로 이야기 하지만,, 나도 영어 잘 못해, 그 때 그 때 찾아 봐야돼, 요게 제대로 된 표현인가? 네이티브들이 이런 표현 쓰나? 제 2외국어로 말하는 애들은 이런 표현 쓸까? ㅎㅎㅎ 뭐 그런 거지, 그래서 말인데,, 지금 나도 찾아 봤어.. 000 looks similar with 000. 요런 표현은 대게 물건들에 쓰는 것 같네.. ㅎㅎㅎ ㅜㅜ; 미안해, 나에게 세세한 부분까지는 물어 보지마. 직접 찾아봐, 그리고 틀린부분은 댓글 하나 달아줘. 뭐 요즘은 그런 시대잖아! 어떤 시대? "집단지성" 이 빛을 바라는 시대잖아? 그지? ㅎㅎㅎ 그래서 뭐 좋은 거 있으면 가르쳐줘. 나도 좀 배우게..
근데, 나도 밥먹고 사느라, 필리핀, 중국, 인도, 프랑스, 독일 등 영어를 제2외국어로 하는 아저씨 들이랑, 미쿡, 영쿡 애들처럼 뭐 운좋게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언어를 쓰는 동네 태어난 영어네이티브들이랑 일하니라 이야기도 하고 메일도 많이 보내 봤는데,, 뭐,, 개네도,, 우리랑 같아. 그냥 막쓰면 돼! 콩글리쉬도 괜찮아! 잘 알아 들어! ㅎㅎㅎ 중요한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중언부언 하더라도 일단 말은 통하는 상태까지 간 후에! 그 담에 좀더 교양있는 그런 표현들을 익혀도 되니깐, 그리고 그건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니깐, 일단은 막~ 미친듯이 말하면 돼! :-) 이점은 내가 보장한다! 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위의 looks similar with 보다는 그냥,, looks just like 를 쓰는게 좋을 것 같어.. 그래서 고치면..
"That girl sitting on the chair in fornt of me looks looks just like Deb in Dexter!"
ㅎㅎㅎ, 아! 뎁! 언니 보고 싶네.. 나 요즘 열심히 미드봐.. 잼있더라고.. 막,, 미친듯이 빨려 들어가.. 잼있어! ㅎㅎㅎ 왕좌의 게임임, 위기의 주부들, 빅뱅이론, 덱스터, 프린지, 멘탈리스트 등등등.. 근데, 오! 첨엔 잔인해서 안봤는데, "덱스터" 요거 진짜 너무 잼있어! ㅎㅎㅎ 니들도 한번 봐봐. 특히 뎁!언니의 맛깔나는 영어를 들어봐.. 그 언니 참 매력있어!
ㅎㅎㅎ 아, 그 언니 글래머는 아냐.. ㅜㅜ 엄청 스키니해.. ㅎㅎㅎ
그럼 나 이력서 좀 더 쓰고, 다시 [영어 3]으로 돌아 올게.. 나, 이거 다시 확인 안하고 올리는 거니깐,, 재확인 안하고 미친듯이 야구끝나자 마자 기사 올리는 "기레기"들 비판하듯이 날 비판하진 말아죠.. 옥키? :-)
Gary / '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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